[2018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유종은 학생(서울대 물리천문학부 18학번/창동고 졸)]
“공부는 사랑하는 것을 찾는 미션 게임”
고등학교 가기 전에 자신만의 빅픽처 그려 봤으면
‘공대 가서 취업이나 해라’는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이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물리학과를 선택했다는 유종은 학생(창동고 졸). 서울대, 포스텍, 연대, 고대까지 모조리 합격했다. 내신, 수능, 활동 3박자를 모두 완벽하게 갖추었고 서울대에서도 수학을 A+ 받을 만큼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이다. 공부를 게임같이 생각한다는 유종은 학생의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