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매일매일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나의 미래를 계획해 보세요.
희대의 난제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요?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 누구는 지금 이러한 고민을 하고 계실 수 있겠지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고뇌만 깊어지지요. 이 선택의 기로에 대해서 양측의 주장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재밌고, 재밌어야 지속할 수 있고, 지속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근무시간도 즐거울 수 있고 성과도 더 많이 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해봐야 스트레스만 받고 성과도 내기 어렵습니다.
일과 취미는 다릅니다.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두세요.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돈을 받고 하는 일이 되는 순간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일은 모름지기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과를 낼 수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인정도 받을 수 있고요. 그러다 보면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남과 의논한들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조언을 듣든 이미 자신이 원하는 답, 끌리는 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신이 서지 않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지만, 결국 물어보는 이는 자신이 끌리는 답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정답이 다르기도 합니다. 각자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요. 어떤 사람은 잘하는 일을 선택해 일이 잘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구요.
그러니 애초에 어떤 한 가지 답 자체에 절대 우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때그때 달라요’가 그나마 정답인 것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그러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선택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그걸 옳게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 바로 돌아보지 않는 자세입니다.”
뭘 해야 할까 너무 고민하기 보다는
어차피 본인이 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