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셀 매거진

매일매일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나의 미래를 계획해 보세요.

[진로직업]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돈 많이 버는 독특한 직업 TOP 5

작성자 : 커리어셀 작성일 : 2018-10-22 조회수 : 1,761

 


 

 

우리는 직업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것이 의사, 판사, 교사, 변호사 등 소위 말하는 ‘사’자가 들어간 직업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직업들 이외에도 세상에는 많은 직업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잘 몰랐던 의외로 돈 많이 버는 독특한 직업들이 있다.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5. 워터슬라이드 테스터

 


 

 

워터슬라이드 테스터는 말 그대로 워터파크 대표 놀이기구인 워터 슬라이드를 직접 타보고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일을 한다. 

마치 놀면서 돈을 버는 이 직업은 실제 영국의 한 여행사에서 모집을 했던 직업이다. 

 

당시 연봉은 한화로 약 3천 4백만원을 제시했으며, 30초짜리 자기소개 동영상을 모집 받아 지원자의 성격을 기준으로 선별했다고 알려져 있다.

 

 

 

4. 스너글러



 

 

스너글러는 snuggle에서 나온 말로 껴안아주는 직업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잠을 잘 때 뒤에서 껴안아주는 직업이다.

 

특히 껴안는 것 이상으로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는 전제로 손님을 받는다. 이 직업은 한 건당 8만원에서 20만원까지도 받는데, 일본에서 상당히 상용화된 직업이다.

 

 

 

3. 건물도장원

 

 


 

 

아파트를 보면 건물 옆면에 동호수 및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이러한 그림들은 사람이 일일히 그린다. 우리는 이러한 직업을 건물도장원이라고 한다.

 

꽤나 높이가 되는 아파트에 고작 밧줄 하나에 의지해서 도색 작업을 한다. 그만큼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 직업인데, 베테랑 도장원은 연봉이 1억도 넘는다고 한다.

 

 

2. 골프공 다이버




 

골프를 치다보면 필드에 있는 호수에 공을 빠뜨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때 다시 호수에서 공을 주워오는 다이버들이 있다. 이들을 바로 골프공 다이버라 한다.

 

보통 한 번 작업에 한 망태기쯤 공을 주워오는 데 공의 개수만큼 이들의 수익이 정해진다. 

외국의 유명 다이버는 하루에 약 17,000개의 골프공을 주워 14년간 약 170억에 달하는 수익을 벌기도 했다.

 

 

1. 범죄현장 청소부

 


 

 

종종 범죄가 일어나면 그 현장은 끔찍하다. 핏자국이나 훼손된 시체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청소하는 직업이 바로 범죄현장 청소부이다.

 

이러한 청소를 전담하는 특수청소부가 따로 있으며, 범죄현장을 직접 봐야 하기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고통만큼 연봉은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꿀팁연구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2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