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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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사펜타엔산)는 생선에만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이들은 생선에 들어있는 기능성 유지방인데 기름이 오른 제철인 가을에 풍부합니다.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을 남김없이 섭취하려면 회가 가장 좋습니다. 구운 생선은 20%, 튀긴 생선은 50%
로 불포화지방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익히면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 생선 자체의 지방과 함께 밖으로 흘러나간 것입니다. 따라서 생선을 익혀서 먹어야 할 때는 짜지 않고 슴슴하게 끓여 국물까지 섭취해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생선 껍질에는 DHA나 EPA뿐 아니라 콜라겐, 단백질, 비타민 B 군까지 영양소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생선을 먹을 때는 가능한 한 껍질째 먹도록 합시다.
☆ DHA와 EPA는 통조림에도 가득
생선의 다양한 부위에 분포된 DHA와 EPA. 껍질에는 20%, 뼈에는 전
체의 40%가 들어 있어 정어리나 통조림처럼 뼈째 먹는 생선은 그만
큼 영양 성분도 풍부합니다. 통조림 국물에도 영양이 가득하니 버리
지 말고 요리에 활용하길 권합니다.
3. 오징어는 카레가루와 볶으면 타우린이 대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