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셀 매거진
매일매일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나의 미래를 계획해 보세요.
‘모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어떤 문제들은 풀 수 있지만
‘깊은 신비’들은 풀리지 않으므로
즐겨야 한다.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우주와 실존의 신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 또한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고 하는데요.
<종교 없는 삶> 책 속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01. 신비한 것들을 즐기는 사람들
- ‘경외주의자’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한,
우리는 이 세계의 구조가 지닌
아름다운 조화를 겸허히 칭송해야 한다.
그것이 전부다.
-아인슈타인
02.
인간의 잠재력에 낙천적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
- ‘무종교적 인본주의자’
인간 삶의 최고 목표는
더욱 인간적인 사회를 창조하는 데 있다.
-펠릭스 아들러
03.
영원한 미지의 것이 존재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 ‘불가지론자’
누구도 신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모른다.
인간의 정신은 기원이나 운명 같은 문제들에
답할 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다"
-로버트 잉거솔
출처 판미동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83809&memberNo=2974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