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화장으로 유명한 뷰티유튜버 이사배 못지않게 메이크업 실력을 뽐낸 사람이 있다.

얼굴 반쪽은 생얼, 나머지 반쪽은 손바닥으로 가린 사진 속 여성이 주인공.

이 여성은 얼굴 한 쪽의 생얼 부분에 인물의 사진이 담긴 핸드폰을 대고, 손바닥을 떼어낸 나머지 한쪽에서는 사진과 똑같이 화장한 얼굴을 보여준다.

‘마법의 화장’이라는 카피가 붙은 이 영상은 최근 ‘콰이’ 를 비롯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화장하는 전체의 과정을 볼 수 없는 점이 아쉽지만 결과물만큼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한나, 비욘세, 오드리햅번, 마릴린먼로 등 성별과 시대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인물들을 동일인이 모두 표현해냈다는 게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

네티즌들은 놀람과 동시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너무나도 잘 그려내는 이 여성의 변신은 대체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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