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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온라인 닌자대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작성자 : 커리어셀 작성일 : 2018-09-14 조회수 : 1,049

[프리뷰 코너는?] 게임을 직접 해보고 소감과 평가를 적는 리뷰와 달리, 출시 전 신작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조사해서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이 글은 8월 23일까지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 게임명: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 플랫폼: PC, PS4, Xbox One

- 출시일: 2018년 8월 30일 

- 장르: 대전 액션

- 가격: 54,800원 (스팀 기준) 

 

* 공식적으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타이틀입니다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어떤 게임?


이번에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를 소개하겠습니다. 솔레이유라는 개발사가 언리얼 엔진4로 만든 게임이죠.

 

간단히 소개하자면 '자신이 만든 캐릭터나 만화 속 캐릭터를 조작하여 4vs4 PvP를 즐기는 나루토 대전 액션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강의 닌자를 가리기 위해 인계대전을 벌인다는 설정을 내세웠거든요. 

 

그럼 주요 특징을 하나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은 분은 참조해주세요.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의 주요 특징

 

(1) 기본 진행 방식 소개 

앞서 말씀드렸듯이 게임을 하려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출신 마을과 성별을 선택한 뒤, 체형/헤어스타일/이목구비/ 피부색 등을 커스터마이징하시면 됩니다. 

 

물론 나루토, 사스케, 카카시, 사쿠라 등 원작에 등장한 캐릭터도 조작 가능합니다.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싸우는 게임이니까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전투에 참여하거나

 

 

 

원작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4vs4 팀 대전을 펼치는 게임입니다

 

 

 

매칭에 참여하면 평지와 절벽으로 이뤄진 입체적인 전장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점프와 벽타기 기술을 동원하여 낭떠러지 사이를 건너다니며 상대팀 유저와 격투를 벌여야 하는데요. 아차하면 추락사를 당할 수도 있으니 지형을 고려해가며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전투를 할 때는 근접 격투와 표창 던지기로 적을 공격하고, 가드와 회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위급한 순간에는 바꿔치기(연막을 터뜨리며 사라지는 수비용 기술)도 써야 하는데, 쿨타임이 있다 보니 꼭 필요할 때 써줘야 합니다. 

 

상대한테 큰 피해를 주고 싶다면 인술을 쓰면 됩니다. L1이나 R1 버튼을 누르면 일반 공격보다 강력한 인술을 날릴 수 있고, 게이지를 꽉 채웠다면 매우 강력한 오의 인술도 날려댈 수 있으니까요.

 

 


 

 

 

(2) 전설의 닌자들한테서 기술을 배운다?

물론 나선환, 뇌절, 호화구의 술과 같은 원작 인술도 구현돼 있습니다. 원작 캐릭터는 물론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로도 사용 가능하고요.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유명 인술을 쓰려면 원작 캐릭터를 스승으로 삼아 수행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3) 선택 가능한 역할은? 

이 작품에서는 공격형/사격형/수비형/치유형 총 4가지의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공격형은 상대를 밀어붙이는 역할을, 사격형은 원거리계 인술로 적을 공략하는 역할을, 수비형은 높은 HP와 방어계 인술로 버텨주는 역할을, 치유형은 지원계 인술로 동료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죠. 

 

그중에서 가장 자신있게 다룰 수 있는 유형, 자기 취향에 맞는 유형을 고른 뒤, 다른 팀원들과 협동 플레이를 하며 상대팀을 제압하면 됩니다. 

 

 


 

 

(4) 주요 모드는? 

다음으로 모드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깃발 뺏기

상대 진지에 놓여있는 깃발을 뽑아와야 하는 모드입니다. 팀원이 적의 깃발을 뽑았다면 호위를 해줘야 하고, 상대가 아군의 깃발을 빼앗으려고 진지로 침투했을 때는 수비를 해줘야 하는지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진지 뺏기 

A, B, C 거점을 차지하여 포인트를 모아야 이길 수 있는 모드입니다. 손쉽게 승리하려면 2개 이상의 진지를 가급적 오랫동안 차지해둬야 합니다. 

 

 


 

 

- 격파전 

상대팀원을 KO시켜서 승리를 거두는 진검 승부 모드입니다. 별도의 승리 조건을 신경 쓸 필요없이 전투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 임무 

보스와 대결하며 컨트롤과 팀 연계를 연습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혼자서 연습하는 솔로 미션, 팀원들과 함께 협력해서 진행해야 하는 코옵 미션이 준비돼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5) 그 외 특징

그밖에 자잘한 특징들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나뭇잎 마을을 로비로 삼음. 돌아다니며 시설을 활용하거나 다른 유저들과 만날 수 있음

 

- 전투 보수로 얻은 두루마리는 아이템으로 변환 가능. 닌자도구 가게에서 감정을 받으면 됨 

 

- 외형을 꾸며주는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구현. 여관에서 장비 가능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점은?

 

특징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출시 전 반응을 정리해두겠습니다. 먼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게이머들의 의견부터 살펴보시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루토 만화를 재미있게 봤던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나오는데다 원작의 기술도 쓸 수 있으니 관심이 안 갈 리가 없다면서요. 

 

속도감 있고 화려한 액션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관심을 보였고요. 벽타기를 하며 인술과 격투 기술로 싸우는 광경이 인상 깊다는 이유로요. 

 

그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이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게이머들이 걱정하는 점은?


그렇다면 반대편 의견은 어떨까요? 일단 조작 난이도가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벽타기도 하고 점프도 하며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상대한테 반격도 해야 하니 어려울 것 같다면서요. 

 

모드가 평이해서 아쉽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깃발 뺏기든 거점 뺏기든 데스매치든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모드를 주력 컨텐츠로 내세웠으니 그럴만도 하죠. 

 

그외 서버 상태는 괜찮을지, 매칭은 잘 잡힐지,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을 잡아줄지 지켜보겠다는 게이머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기대거리나 걱정거리가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베타 버전을 해봤던 분, 나중에 플레이할 분은 댓글로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이 게임을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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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드맨76 네이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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