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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조심 또 조심! 해외여행 시 현금 안전하게 가지고 다니는 방법 6

작성자 : 커리어셀 작성일 : 2018-09-19 조회수 : 622

해외여행 시 많은 현금을 필수로 챙겨간다. 하지만 지폐들을 잔뜩 넣어다니기에 불안하고 소매치기도 많아 더욱 신경쓰이게 된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현금을 들고다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여행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현금 가지고 다니는 꿀팁에 대해 살펴보자.

 

1. 가짜 지갑을 챙긴다

 

 

 

유럽 여행 시, 지갑의 위치부터 노리는 사기 수법들이 많다. 일단 지갑의 위치를 알아낸 소매치기 일당은 바로 작업에 들어가는데 이때 가짜 지갑에 돈을 조금만 넣어두면 눈속임을 할 수 있어 그나마 피해를 덜 볼 수 있다.

 

2. 돈을 분산시킨다.

 

 

 

이건 해외여행시 필수중에 필수이다. 현금 또는 카드들은 최대한 여러 곳에 (자신, 가족, 호텔 등) 분산시켜서 보관해주는 것이 좋다. 모든 현금과 카드가 여러분의 지갑이나 주머니 안에 있다면 단 한방으로 모두 털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 군데 분산시켜주면 도둑맞았더라도 최소한 피해를 입게된다.

 

3. 현금으로 소액으로만 들고 다녀라.

 

 

 

해외여행 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주 범하는 실수로 환전할 때 100달러짜리 또는 200~500유로짜리 지폐들을 바꿔간다. 일단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이런 큰 돈을 꺼내서 비추는 순간 소매치기들의 타깃이된다. 어차피 큰 금액을 지불할 경우에는 카드가 먹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잔돈을 비롯해서 소액 현금을 챙겨서 다니는 것이 좋다.

 

 

4. 도둑 방지 전용 여행 가방을 사용하라.

 

 

 

요즘은 워낙 좋은 여행 가방들이 나오는데, 특히 도둑 방지 기능을 갖춘 가방들이 도움이 많이 된다. 칼로 쉽게 잘리지 않는 천부터 내구성 강한 가방끈, 2단 락과 지퍼 등 소매치기가 쉽게 뚫지 못하는 여행 가방들에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소매치기로 부터 털리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5. 카드 한도를 지정한다.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한도는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충분히 바꿔 줄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꼭 한도를 최대한 낮춰서 만일에 누가 빼가더라도 적은 돈만 나갈 수 있도록 맞춰주는 것이 좋다.

 

6. 스마트폰 지갑 케이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핸드폰 케이스 지갑을 사용해도 전혀 위험하지 않고 소매치기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러 유럽 지역과 동남아에서는 고가 스마트폰을 꺼내는 것이 마치 지갑에 지폐들을 꺼내 세는 것과 동일한 위험을 보여주게된다. 핸드폰도 소매치기 대상인데 덤으로 현금까지 있다면 표적의 1순위가 되기 쉽다.

 

 

출처 꿀팁연구소 

https://goodtip.startupbridgeva.com/view/%EC%A1%B0%EC%8B%AC-%EB%98%90-%EC%A1%B0%EC%8B%AC-%ED%95%B4%EC%99%B8%EC%97%AC%ED%96%89-%EC%8B%9C-%ED%98%84%EA%B8%88-%EC%95%88%EC%A0%84%ED%95%98%EA%B2%8C-%EA%B0%80%EC%A7%80%EA%B3%A0-%EB%8B%A4%EB%8B%88%EB%8A%94-%EB%B0%A9%EB%B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