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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 :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작성자 : 커리어셀 작성일 : 2018-09-21 조회수 : 887

YB,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이런 꿀 라인업이 무료라는 게 실화?


 

광화문뮤직페스티벌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축제무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매년 10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광화문뮤직페스티벌"인데요. 지난해에는 헤이즈, 몽니, 노브레인, 잠비나이가 무대에 올라 약 3시간 반 동안 각 아티스트별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7 광화문뮤직페스티벌 - 몽니

 

 

광화문뮤직페스티벌은 다른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모든 출연진들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새롭게 편곡한 아리랑을 선보인다는 점인데요.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아리랑 무대는 오직 광화문뮤직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017 광화문뮤직페스티벌 - 노브레인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펼쳐지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토요일 밤을 예고했는데요.  

 

게다가 꿀 라인업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 

광화문뮤직페스티벌, 놓쳐선 안되겠죠?!

 

 

라인업 소개

- YB -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해학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와 YB만의 개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보컬 윤도현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국민밴드 YB. 그들의 아날로그 감성이 ‘아리랑’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평양에서 라이브로 선보인 노래 ‘1178’ 이 곡의 제목은 한반도 최북단부터 최남단까지의 거리 1,178km를 뜻하는데요,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며 광뮤페에서도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데이브레이크 -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해~"


어느덧 10년 차 밴드가 된 데이브레이크는 간질간질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시원한 보컬,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자연스럽게 멜로디가 떠오르는 데이브레이크의 음악들! 그리고 그들이 부르는 ‘아리랑’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해요!

 

 

 

- 로맨틱펀치 -

 

 

 

 

“토-요-일- 밤이 나는 좋아~”


독보적인 감성을 자유롭게 노래하며 무대 위를 다이내믹하게 뛰어다니는 로맨틱펀치!

보컬 배인혁의 청량감 있는 음색은 듣기만 해도 사이다를 마신 것같이 시원하죠! 광화문뮤직페스티벌에서 펼쳐질 신나는 노래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시원한 가을밤, 광화문광장에서 함께 토요일 밤을 불태워봅시다!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 광화문뮤직페스티벌 -


▷날짜 : 2018년 10월 13일 (토) 저녁 7시

▷ 장소 : 광화문광장

▷ 출연 : YB,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 티켓 : 무료 관람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아리랑을 선보인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올해는  ‘춤추는 아리랑’을 슬로건으로 춤과 음악, 연희, 놀이 등에 ‘아리랑의 정신'과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 1일차인 12일(금)에는 슬로건에 초점을 맞춘 개막공연 <춤추는 아리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특히 이번 개막공연에는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세계 최고의 어반 댄스그룹 저스트 절크와 반세기 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사물놀이를 전파해온 김덕수패사물놀이가 특별 출연하며, 영화 <아일라>에 전쟁고아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설이 깜짝 등장하여 청아한 목소리로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 - 광화문뮤직페스티벌

 

 

2일차인 13일(토)에는 앞서 소개해드린 데로 개성파 뮤지션과 밴드가 자신들의 대표곡과 함께 대중음악 감성으로 재편곡한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이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지며, 그 밖에도 청소년 댄서들이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로 구성한 창작 퍼포먼스를 겨루는 제1회 서아페 청소년스트릿댄스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비롯해 청춘마이크, 신나는 국악여행, 청춘만발 페스티벌 등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마당이 활짝 펼쳐집니다.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광화문광장 잔디마당에서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1,178명의 사물농악대와 시민, 외국인 등 2천여 명이 함께 만드는 초대형 놀이판, '판놀이길놀이'가 펼쳐집니다. 농악(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을 근간으로 탄생한 사물놀이 40주년을 기념해 농악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의 대표 명인들과 제자들로 구성된 사물농악대 1,178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기 위해 한반도의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의 거리 1,178km와 같은 숫자로 사물농악대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의 줄타기를 비롯해 농악명인전, 궁중의 예악무전통연희와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의 개봉관이었던 단성사 재현, 1920년대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올 10월에는 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으로 가을 나들이 가세요!

 

 

[출처]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 : 광화문뮤직페스티벌!|작성자 서울아리랑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