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셀 매거진
매일매일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나의 미래를 계획해 보세요.
험난한 반려동물의 일상을 모아봤어요.
가끔은 집사한테 많이 많이 미안해야 하지만...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아이컨텍당하면
사르르 녹아버린다니까요. 용서각!
사고뭉치지만,
안 아프고 커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럼,
험난한 귀염둥이들의 일상 보러 GOGO~
▼ 단지,
꼬북이는... 직진이 하고 싶었고
진로를 방해하는 벽을 뚫고 싶었을 뿐이야~
▼ 단지,
쪼꼬미 인절미는 더웠을 뿐이야...
시원하고 깔 맞춤이었던 건 안비밀
▼ 단지,
친구 아깽이가 세상 편하게 통과하니까...
머리는 껌이었는데...
배가 낑길줄 몰랐던 거야...
▼ 단지,
날씨가 좋으니까...
산책이 하고 싶어서...
밖이 보고 싶었던 것뿐이야...
'그니까~ 좀 빼줘봐!'
▼ 제발~
아래쪽 커텐은 쳐다보지 말아 줬으면 해~
내가 그런 거 안 비밀 ㅋㅋ
방충망이 착착~ 감기는 것도 안비밀 ㅋㅋ
커텐은 공기가 안 통하는 것 같아서
'살짝 발 좀 봤어~'
▼ 엄마~
세상이 달라 보여...
▼ 세상 편한데~
쉬가 마려울 뿐이고 ㅋㅋㅋ
▼ 헉~
거긴 어떻게 들어간 거야?
"고양이 액체설을 증명하려고?"
'이제그만, 집사야~ 도와줘봐봐~~'
▼ 생각만 해도 아플 것 같다는..
거긴 왜? 어떻게 올라간겨..
설마~ 정법을 따라 한 건.... ㅋㅋㅋ
▼ 단지,
난 양몰이를 하고 있었을 뿐이야...
끼인 건 비밀로
"나 좀 빼주면 안 될까?"
이상, 사고뭉치들의 일상을 보셨는데요.
함께 해주는 너,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