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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 [진로 특강, 진로 강연, 진로 교육]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을 관리하라

작성자 : 커리어셀 작성일 : 2018-09-21 조회수 : 507

[이창현의 비발디 진로특강 -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을 관리하라]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강점은 롱 게임long game(긴 아이언과 우드클럽으로 샷을 사용하는 원거리 플레이)과 퍼팅(그린 위에서 컵을 향하여 공을 치는 기술)이다. 

반대로 그의 단점은 벙커에서 칩샷(우)chip shot을 치는 기술은 다른 기술에 비해 불안정하며 그의 샌드 세이브율sand saves(한 번의 퍼팅으로 벙커를 빠져나올 확률)은 PGA 투어에서 하위권에 가까웠다.

우즈는 칩샷 기술을 강점이 발휘되는 것에 장애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벙커에서 빠져나오는 칩샷이 일정 수준에 이르자 그가 잘하는 강점에 투자했다. 자신의 강점인 드라이브장거리와 퍼팅을 더 완벽하고 정교하게 만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의 빌 게이츠Bill Gates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성이 쉬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는 천부적인 강점이 있다. 반면 법적, 상업적 공격에 대응하는 능력은 상대적으로 뛰어나지는 않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를 경영 파트너로 선택했다. 하버드 대학 경제학을 전공한 스티브 발머는 빌 게이츠가 약한 경영 및 상업적 법률을 보완해주었다. 이로써 빌 게이츠는 자신이 강한 개발 분야에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타이거 우즈와 빌 게이츠는 자신의 약점은 관리하고 강점은 더 집중하여 활용했다. 이런 강점을 더 많이 활용함에 따라 그들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었다. 우리도 그들이 한 것처럼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을 관리하여 자신의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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