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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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화] <곰돌이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작성자 : 커리어셀
작성일 : 2018-09-17
조회수 : 1,187
안녕하세요!
웰니스디자이너 꿈날입니다 :)
오늘은 귀여운 푸우와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한대화를
나눠보았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있어>
시작해볼게요!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자기삶은 스스로 정한다.
- 독일 철학자 니체
오늘의 하루속에
행복한 이유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더이상 행복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구요!
“남을 위하기전에 나를 먼저 돌보세요.”
나를 사랑하다보면 어쨌든 즐겁게 살아갈 수 있어요.
가끔 앞날이 막막하다고 느껴질 때,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눠야 할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보통 마음과 몸은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몸도 약해집니다.
몸의 반응을 살펴보면 나의 마음이 어떤지
알기 쉬워요.
눈에보이는 것이 항상 진실은 아니예요.
많은 사람이 옳다고 믿는 사실이 항상 진실일까요?
실제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강하게 바라는 마음이 만들어낸 산물일지도 모르죠.
편견을 버리면 더 많은 것이 보여요.
때로는 여러사람들의 말이 진실을 가리기도 합니다.
그런 말들이 막상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편견을 만들어서 시작하려는 나의 마음을
머뭇거리게 만들기도 하죠.
그럴 때는 일단 사람들의 말을 모두 배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는것이 많지 않을 때,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요.
일을 시작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걸음을 내딛는 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요.
반면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대담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행복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어요.
행복은 우리 눈 앞에 있지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행복은 사람들이 자신을 발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우리 자신만이 찾아 낼 수 있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과거의 나를 버리세요.
몸에 베여있는 습관들을 이제 잊으세요.
이젠 앞으로 나아갈 시간입니다.
이미 선택한 것에 미련을 두지 마세요.
우리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우연이 아닙니다.
나의 선택으로 일어나는 필연이지요.
멋지지 않으면 어떤가요,
눈앞의 행복을 잡아요.
행복이 눈 앞에 있는데도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외면하고 있나요?
혹은 눈 앞의 행복이 생각했던 것 처럼
근사하지 않아서 머뭇거리게 되나요?
멋지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예요.
어떻게든 찾아온 행복의 기회를 꽉 움켜쥐세요!
인생의 문을 열고 나가세요.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굴레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맞아줄 테니까요.
다시, 만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고
서른살의 내가아닌 어린 내가 된 기분이었어요.
아무렇게나 편하게 주저앉아서 편한 자세로
대화를 나누는 기분.
무거웠던생각을 잠시 깃털처럼 가볍게해주는 책!
추천드려요❤️